㈜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4개 과학기술원은 AI 융합 분야(AI+S&T)의 첨단전략 연구를 이끌 ‘이노코어(InnoCORE) 연구단’ 8개를 선정하고, 이를 통해 국내·외 최고 수준 박사후연구원(Postdoctoral researcher) 400명 채용을 본격화한다. 최근 유럽·중국 등 전 세계적으로 AI 및 과학기술 고급인재 유치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도 적극적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과기정통부와 과학기술원은 이번 박사후연구원 채용을 통해 국내 박사급 고급인재의 두뇌유출 방지 및 재유치(리쇼어링), 해외 우수 신진인재 유치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과학자들의 국제교류와 이동이 더욱 확대되는 추세를 적극 활용하여, 국가 간 이동이 보다 용이한 우수 신진급 연구인력인 박사후연구원 유치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 이노코어 사업 개요 및 추진 배경 이노코어 사업은 4대 과학기술원 출연금 사업으로, AI+S&T 분야 중심으로 국내 우수 산·학·연 연구기관과의 협력형 융합연구를 지원한다. 하지만, 이 사업의 더욱 중요한 목적은 국내외 최상위 박사후연구원 40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가상융합산업 기술 보유기업의 판로 확대와 기술 홍보를 위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MVEX 2025(메타버스 엑스포)’에 참가해 ‘경기도 공동관’을 운영한다. 경기도 공동관에는 ‘2025년 메타버스 산업융합 지원 및 실증사업’에 선정된 도내 미래기술 혁신기업 8개사가 참여하며, 경과원은 ▲전시 부스 및 장치비 ▲마케팅 홍보비 ▲비즈니스 상담 등을 지원한다. 경기도 공동관은 가상융합(메타버스) 기술이 산업·교육·문화와 융합된 ‘확장된 기술 공간’으로 구성되며, 기술이 현실로 구현되는 가상융합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가상융합산업을 단기 유행이 아닌 지속가능한 디지털 산업 인프라로 정의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 확장현실(XR), 실감형 콘텐츠, 산업안전 등 전략 산업과의 융합을 중심으로 지형 재편에 나서고 있다. 이는 단순한 가상이 아닌, 도민 삶의 질과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해답으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9개 가상융합산업 기술공급기업을 지원해 매출 76억 원, 일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열린 '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에 참석해 500여명의 서울시민과 만나 가족과 함께 하는 기쁨의 순간을 공유하고 양육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탄생응원 서울축제’는 저출생 위기 속 탄생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고 아이 키우는 모든 가족을 응원하는 서울시 대표 가족축제다. 이날 축제에서 오 시장은 지난 4월 개최한 ‘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 공모전’ 사진과 탄생응원송 챌린지 분야 수상작을 시상했다. 사진 부문 대상은 운동을 좋아하는 아빠, 엄마가 130일 된 아이와 반포한강공원에서 유아차 러닝을 하는 모습이 담은 ‘달려라 오케이 가족!’이다. 탄생응원 챌린지 부문에서는 3자녀와 함께 서울 곳곳을 방문하며 추억을 남긴 ‘여름가을겨울이네 봄나들이’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수상자 가족을 비롯한 어린이집 교사 등과 토크쇼를 펼치며 서울시의 육아지원정책을 꼼꼼하게 살폈다. 참여 가족들의 육아지원 제안과 아이디어에 대해 오 시장은 “유아차런을 비롯해 아이들과 함께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행사를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소속 학부모회장 협의회(회장 천숙경)는 6월 13일(금), 영덕복지재단을 통해 영덕 드림스타트에 1,265,260원의 성금을 지정 위탁 기부했다. 이 성금은 5월 26일(월), 27일(화) 양일간 영덕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진행된‘2025 영덕 꿈고래 놀이마당’에서 학부모회장 협의회를 주축으로 관내 학부모들이 축제에 참여한 학생들을 위해 소떡소떡, 시원한 음료수 등 다양한 먹거리를 만들어 판매하는 교육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1,262,560원)이다. ‘영덕군 드림스타트’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곳이다. 기부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부활동을 하고 싶다는 학부모회장 협의회 회원들의 뜻을 모아 회의를 통해 결정됐다. 영덕 학부모회장 협의회 회장은 “교육기부 부스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맛있는 간식을 제공할 수 있어 뿌듯한 마음이었는데 수익금도 아이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어 더욱 뿌듯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북구 드림스타트는 13일 울산CGV 진장점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 연계 가족문화체험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 드림극장'을 운영했다. 이날 아동권리교육은 이영주 울산시 인권강사가 놀이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가족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가족들은 "오랜만에 가족이 함께 외출해서 즐거웠고, 아동의 권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공평한 양육 여건과 동등한 출발 기회를 보장해 이들의 성장과 발달을 돕는 사업이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동구는 6월 13일 오후 8시, 청년복합문화공간 청년스테이지ON에서 청년 문화 구축 지원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해 청년 문화 구축 지원 사업에 선정된 8개 팀의 대표자들이 참석했으며, 사업의 취지 및 향후 추진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동구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청년 문화 구축 지원 사업은 청년 예술인들에게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6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콘텐츠 활동을 통해 지역과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운영되어, 댄스·버스킹·영화 상영·뮤지컬·협업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 콘텐츠가 동구의 명소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청년문화구축지원사업을 통해 동구의 아름다운 명소를 배경으로 청년 예술가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가 활발히 제작되고 공유되기를 바란다”라며, “동구가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문화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동구 책놀이터 북적북적은 6월 13일 오전 10시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책과 함께 크는 아이 함께하는 부모’를 주제로 부모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연령별 발달 단계에 맞춘 독서 지도법과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독서 습관 형성 방법을 소개했다. 이번 부모 교육은 총 3회차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2회차는 오는 6월 26일(수), 남목도서관에서 ‘초등 국어가 수능을 결정한다’를 주제로, 3회차는 7월 23일(수), ‘사춘기 자녀와의 슬기로운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울산동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사전 신청할 수 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동구는 6월 13일 오후 2시 네이버클라우드와 협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안부 전화 서비스 ‘클로바 케어콜’을 도입해 사회적 고립 해결 및 고독사 예방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협약은 고독사 위험이 있는 1인 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이들에게 AI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안부 확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 해소, 돌봄 공백 해소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클로바 케어콜’은 네이버의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대상자와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건강 상태, 생활 상황 등을 모니터링 한다. 특히 주 1회 정기적으로 안부 전화로 정서적 지지와 말벗 역할도 수행해 1인 가구에 심리적 안정과 일상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는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94가구를 선정하여 주 1회 AI와 통화를 진행, 위기 징후가 발견될 경우 즉각 확인해 연계·지원할 수 있도록 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1인 가구 증가 상황에서 사회복지 공무원의 효율적인 모니터링과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동구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여성분과는 6월 13일 오후 3시 동구대송시장에서 ‘당신의 관심이 폭력을 멈춥니다’를 주제로 한 폭력 예방 캠페인을 특화사업으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동구 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와 함께 폭력 예방에 대한 인식 제고와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퀴즈를 활용한 교육 등이 마련됐다. 동구 관계자는 “폭력은 우리 사회 모두의 관심과 노력으로 예방할 수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상에서 폭력 예방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사단법인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는 6월 13일 오전 9시부터 우수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2025울산동구 우수자원봉사자 워크숍을 부산 일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울산 동구의 자원봉사자 중 지속적인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는 전년도 유공자,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후원자, 자원봉사 관계자 등 5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선진지 견학 및 힐링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고자 해마다 우수자원봉사자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생일카드 전달, 해피볼스데이, 영화로 힐링한데이, 힐링교육 등의 다양한 자원봉사자 인정 보상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이순자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고 계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하다. 자원봉사자들이 더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