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국가기관. 중앙행정기관 공무직 임금 및 처우 실태 조사결과 및 대선요구안 발표 공공연대노동조합 기자회견 4월29일 국회소통관 기자회견실에서 진보당 정혜경 국회의원, 이영훈 위원장의 모두발언과 최용운 농촌진흥청지부 지부장, 김정제 고용노돈부본부 본부장,의 현장발언에 이어서 김정환 문화체육관광부지부자의 기자회견 낭독문으로 진행순서를 가졌으며 그 요구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공무직도 국민이다! 차별없는 임금, 투명한 채용, 인간다운 삶을 요구한다 - 기본급이 생계비도 못 넘는 현실에 대해 최저임금 산입법은 기본급 줄이고 각종 수당으로 때우는 기형적인 구조를 만들었고 이는 국가가법으로 정한 최저 수준조차 지키지 않겠다는 선언과 다름 없다. -복리후생의 차별, 더 이상 외면하지 말며 추경 진짜 필요한 곳에 써야 한다. - 고위공직자 자녀의 채용의혹 비리는 누구에게 물어야 하는가? 국가기관안에서도 노동조건은 제각각이다.똑 같이 일하고 똑 같이 성과를 내도 기관과 직무에 따라 임금도 대우도 천차만별이다. 모든 공무직은 부처와 직무에 관계없이 존엄하기 일 할 수 있도록 제도적 정비에 나서야한다. - 21대선 요구안으로 공무직 법제화와 임금위
㈜한국탑뉴스 고화랑 기자 | 교육부는 국립국제교육원과 함께 ‘2025년 교원 해외파견 사업 단기 해외교육봉사’ 참가 대학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원 해외파견 사업’은 개발도상국에 대한 교육 원조 및 예비교원들의 국제화 교육 역량 신장을 위해 2016년부터 이어온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이다. 그동안 본 사업을 통해 1,300여 명의 봉사단원들이 네팔·베트남·라오스·키르기스스탄· 탄자니아 등 24개국에서 수학, 과학, 정보기술(ICT), 한국어, 한국문화 등을 가르치며 케이 에듀(K-Edu)를 전파해 왔다. 특히, 올해는 국제사회에서 높아진 한국의 위상과 수원국의 수요에 부응하고, 교육개발 협력 분야에 청년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기존보다 규모를 늘려(8개→11개) 총 11개 대학을 모집한다. 또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시행 및 자율전공 확대 등 융합 흐름을 반영하여 단일 대학뿐만 아니라 대학 간 연합체(컨소시엄)를 형성해 참여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참여 대학 선정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진행하며 5월 중 서류·대면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 대상 대학을 선정할 계획이다. &nb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거제시 노인정책선진화 연구회 발족 - 김선민 의원 주축, 첫 회의 ‥ 초고령사회 진입 대비 연구 활동 거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거제시 노인정책선진화 연구회(회장 김선민 의원, 이하 연구회)’가 지난 22일 발족식과 함께 첫 회의를 열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날 발족식 및 첫 회의에는 김선민 대표 의원 등 7명의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거제시 노인장애인과 문성오 과장, 거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윤병삼 전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당 연구회는 김선민 의원(국민의힘, 고현‧장평‧수양)을 회장으로, 신금자 의장, 윤부원, 김동수, 조대용, 김영규, 정명희 의원 등 총 7명의 의원이 참여해 거제시 노인의 삶의 질 향상과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비한 연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연구회는 발족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하고 정책토론회, 국내 주요정책 선진사례 벤치마킹 및 사례 분석, 거제시 노인정책 연구용역 실시 등을 통해 거제시의 노인정책선진화 방안을 도출하고 그에 적합한 정책을 제안할 계획이다. 김선민 대표 의원은 “연구단체 의원님들 및 관계자 분들과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연구과제를 충실히 수행하고, 심도 있게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禹의장,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국민이 삶 속에서 희망을 발견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될 것“ 우원식 국회의장이 5일(월) 오전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조계사를 방문한 모습.(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우원식 국회의장은 5일(월) 오전 서울 조계사에서 봉행된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해 부처님의 자비와 평안이 온 세상에 가득하길 기원하며 헌등했다. 우 의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메시지를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은 단순한 교리를 넘어 삶 속에서 실천하고 체득하는 지혜이며, 그 중심에는 기쁨을 나누는 사랑과 고통을 덜어주는 연민의 '자비'가 있다"며 "정치는 자비를 실천하는 또 하나의 길이어서 국회도 자비의 정신을 깊이 새기고 국민이 삶 속에서 희망을 발견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5일(월) 오전 서울 조계사에서 봉행된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해 헌등을 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우 의장은 "민생의 어려움, 정치적 혼란, 불안정한 세계정세 속에서 자비의 실천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목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5월 2일 성명을 내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에 대한 대법원의 유죄 취지 파기환송 판결을 “사법 역사에 깊은 오심을 남긴 정치적 판단”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의원들은 이번 판결은 “법의 탈을 쓴 정치 쿠데타”로 규정하며, 사법부가 독립성과 공정성을 저버리고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위험한 결정을 내렸다고 주장했다. 특히 1심과 2심의 엇갈린 판결에도 불구하고 대법원이 충분한 기록 검토 없이 정치적 논리를 앞세운 점을 지적하며,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중요한 재판에서 사법부가 본분을 망각했다”고 비판했다. 대법원이 공직자의 표현의 자유를 제한해야 한다고 판단한 데 대해 의원들은 “이는 언론의 자유와 민주주의 기본 원칙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시대착오적 논리”라고 반발했다. 또한 이번 판결은 정치적 의도가 명백하다고 주장하며,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저지하고 윤석열 정권을 연장하려는 시도”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한덕수 전 총리의 판결 직후 사퇴는 단순한 우연이 아닌, 내란 세력의 조직적 움직임의 일부”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음성청소년센터는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동아리 프로그램 ‘가화만사성’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 사회에서 줄어든 가족 간 소통과 함께하는 여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가족동아리 활동을 통해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하고 구성원 간의 이해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가화만사성’은 5월 25일부터 6월 29일까지 총 6회차로 진행되며, 총 1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음성군 관내 청소년이며, 모집은 이달 16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음성청소년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음성청소년센터는 청소년들이 건전한 놀이문화를 형성하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노래방, E-스포츠존, AR존, 보드게임, 북카페 등 다양한 문화복합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국내 양봉 산물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 대표 밀원수종인 아까시나무의 개화 시기 예측 지도를 발표했다. 예측 지도에 따르면, 아까시나무는 3일 대구광역시를 시작으로 4일 전라남도 여수시, 6일 부산광역시와 제주특별자치도 순으로 개화가 시작돼 5월 중순까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발표한 아까시나무 개화 예측 지도는 산림지역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수종이나 지역에 따라 개화 시기에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특히 지난겨울부터 북극의 찬 공기가 자주 남하하면서, 이에 따른 봄철 폭설의 영향으로 올해 개화 시기는 전년보다 약 1일 정도 늦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까시나무의 개화 시기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운영하는 산악기상정보와 국립수목원을 비롯한 전국 주요 9개 국공립수목원에서 관측한 자료를 바탕으로, 산림 수목의 생태학적 체계를 고려해 예측했다. 이번에 발표한 예측 지도는 양봉 임가에서 꿀 생산을 위한 채밀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참고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재난 예방과 국민 안전 도모를 위해 주요 산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소방청 중앙소방학교는 소방공무원의 교수 역량을 강화하고 연구 분위기 조성을 위해 4월 30일 중앙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제30회 중앙소방 교육혁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교육혁신 경연대회는 1996년 ‘제1회 전국소방학교 교관연찬대회’로 시작해 급변하는 재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소방공무원의 교육 요구를 반영, 전문 소방 교수요원을 발굴·양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올해 경연에는 전국 소방학교와 시도 소방본부에서 선발된 16명의 대표가 참여했으며 ▲전기차 화재 대응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한 현장활동 대응역량 강화 ▲다수사상자 발생 시 신속 대응 방안 ▲소방드론을 활용한 수난 수색 등 최근의 재난 이슈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들 가운데 교육 목표의 타당성, 내용의 적절성과 체계성, 교수 기법의 참신성과 독창성, 재난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해 우수 연구과제를 선정했다. 그 결과 최우수상은 ‘현장을 보는 새로운 시선, 소방드론 수난수색’을 주제로 발표한 전라남도소방본부 기민석 소방교가 수상했고, 우수상은 ‘화염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소방청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일 오후 6시부터 6일 오후 6시까지 전국 18개 소방본부, 242개 소방서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부처님 오신 날 특별경계근무기간 중 발생한 화재는 총 664건으로 25명(사망 2, 부상 23)의 인명피해와 약 124억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화재원인은 부주의가 47.5%(316건)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29.7%(197건), 원인미상 8.0%(53건), 기계적요인 7.2%(48건), 화학적 2.4%(16건) 순이었다. 장소별로는 주거 27.8%(185건), 기타 19.9%(132건), 생활서비스 12.2%(81건), 산업시설 10.7%(71건), 자동차·철도차량 9.8%(65건) 순이었다. 이에 소방청은 빈틈없는 현장대응체계 운영으로 대형화재 발생 방지와 인명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한다. 앞서 전국 소방관서는 전통사찰, 일반사찰 등의 화재위험 요인을 사전 점검하고, 불교계·관련 단체 등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국토교통부 김태병 기술안전정책관과 합동대책반이 참여한 가운데 창원NC파크 구조물 탈락 사고와 관련한 안전조치 이행점검회의를 2일 개최했다. 국토교통부 김태병 정책관은 긴급 안전점검 결과 및 보완 조치 사항을 현장 점검하고, 재발 방지 차원에서 추가적인 시설 안전 보완과 강풍·화재·지진 등 재난에 대비하여 주요 시설물에 대한 추가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할 것을 요청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시설물사고조사위원회의 의견을 받은 다음 합동대책반에서 재개장 결정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했다. 따라서, 5월 5일 예정이던 KT와의 NC 홈경기는 수원에서 개최하기로 일정을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