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정초립 의원(미아동·송중동·번3동)이 강북구청 교통건설국·교통행정과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저상형 전기 마을버스 도입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정 의원은 지역 주민 및 마을버스 관계자들과 여러 차례 간담회를 진행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강북구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해왔다. 주민 의견을 수렴해 온 강북구청 교통건설국·교통행정과의 노력으로, 미아동·송중동·번3동 일대를 운행하는 강북04번(연일슈퍼~미아역,수유시장), 강북05번(번동초~한일아파트), 강북06번(번동초~미아사거리역) 마을버스 노선에 총 16대의 저상형 전기 마을버스가 도입됐다. 이번 도입 확대를 통해 대기오염 저감이라는 환경적 효과와 동시에 저상형 차량을 통한 교통약자의 접근성 개선이 함께 기대된다. 정초립 강북구의원은 “전기 마을버스는 탄소중립 시대에 걸맞은 친환경 교통수단일 뿐만 아니라, 유모차, 휠체어, 보행약자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복지의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강북구의 골목골목까지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에 전기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이번 행사는 구민의 로봇 및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산업 생태계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윤석민·황영각·손민기·우종혁·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로봇 및 AI 전시 체험 부스를 둘러보며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 강남구는 세계가 주목하는 로봇친화도시로 도약할 것”이라며, “강남구의회도 로봇과 AI 기술이 복지·교통·안전·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책과 예산, 제도적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3회 강남 로봇플러스 페스티벌’은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 동문 로비와 야외 광장에서 진행되며, ▲로봇·AI 전시 및 체험존 ▲로봇 창작 및 미션 수행 프로그램 ▲로봇 공연 및 부대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전시 부스에서는 제조업 및 협동 로봇을 비롯해, 치매 예방·돌봄·재활 치료에 활용되는 의료·헬스케어 로봇, 코딩 교육용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영등포구의회가 27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1회 영등포구의회 2025년도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6월 12일부터 27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등 심사 △주요 업무보고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구정질문 등이 진행됐다. 먼저, 12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순우)를 구성하고, 13일부터 20일까지 상임위원회를 열어 조례안 등 안건 심사 및 주요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이어서 구청장이 제출한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및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23일 상임위 예비심사를 거쳐 24일과 25일 양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종합심사를 실시했다. 앞서 구에서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일반회계 9,873억 7,564만원, 특별회계 292억 5,204만원 등 1조 166억 2,768만원 규모로, 기정예산액 대비 약 8.2% 증가했다. 심도 있는 논의 끝에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은 원안 가결하고 추가경정예산안은 수정안 가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태백시는 6월 27일 태백 청년센터를 ‘여성친화도시 제2호 거점공간(도란도란 아지트)’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거점공간이란 지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여성의 돌봄·창업·교육·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복합 거점 허브 공간으로, 시는 지난 2021년 황지동 소재 한빛교회 내 카페 ‘물댄동산’을 제1호점을 지정해 운영해 왔다. 이날 현판식에는 태백시 사회복지과장 및 경제과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여친등불’ 단원 등이 참여했으며, 시는 해당 공간을 시민참여단 및 청년여성의 사회활동 증진 및 교육 운영 공간, 소규모 동아리 및 소모임,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 거점공간 운영을 통해 여성들의 다양한 사회관계망 형성과 사회참여 확대 및 역량 강화 활동 공간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여성친화도시 거점공간의 권역별 운영을 위해 향후 철암지역에 제3호점을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김영록)은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청소년인생학교에서 영월 봉래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박 2일 숙박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첫째 날에는 경희대학교 김지은 강사의 ‘인간과 자연의 공생학’ 강연을 통해 기후변화와 생태 위기를 인문학적 시선으로 바라보며, 자연과의 공생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강원한국학연구원 정미선 강사의 ‘다도(茶道) 교육’을 통해 차를 음미하며 전통예법과 인문학 간의 통합적 가치를 배운다. 마지막으로 청소년인생학교 기획위원 오상현 강사의 ‘인공지능(AI) 빅뱅 시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강연에서는 2035년을 배경으로 청소년들이 맞이할 인공지능과 가상현실 시대에 어떻게 적응하며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통찰을 제시하는 진로·미래 탐색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상지대학교 심재관 교수의 ‘낯설고 씁쓸한 인도 향신료의 경험’을 주제로, 이국적인 향신료가 더해진 음식을 직접 체험하며 몸으로 인문학을 느껴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인문 그룹 청포도의 설자영 진로 강사와 함께하는 ‘한국무용 달무리 도전하기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도시교통위원회 위원장 조기만 의원(화곡3동, 발산1동/더불어민주당)은 지난 6월 26일 강서구의회 제31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자신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은 강서구 내 경찰차(순찰차) 전용 주차구획의 설치와 운영에 대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긴급상황 발생 시 경찰의 신속한 출동을 가능케 하여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 치안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기반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까지 강서구 관내에서는 경찰차(순찰차) 전용 주차공간에 대한 명확한 법적 근거가 없어, 순찰차가 일반 차량과의 주차 경쟁으로 인해 출동이 지연되거나 불법 주정차 인한 긴급 대응 차질 사례가 있었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출동 효율성과 치안 대응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강서구는 앞으로 경찰서 등 관계 기관과 협의를 통해 전용 주차구획 설치 대상지를 선정하고, 주요 공공시설과 주택 밀집 지역, 우범지역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대한노인회 홍천군지회는 6월 27일 오전 10시부터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노인역량활용사업 참여자 400명 어르신을 대상으로 소양(화재예방교육) 및 직무 교육을 진행한다. 노인역량활용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활동 성격은 근로이며 노인의 경력과 활동 역량을 활용하여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이다. 참여자들의 활동에 필요한 소양, 안전수칙에 대한 교육 및 사업별 직무 수행을 위해 필요한 필수 교육이다. 한편, 홍천군은 홍천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홍천군지회, 홍천군노인복지관 등 3개 수행기관에 노인 일자리 사업을 위탁했으며, 총 75개의 일자리 사업을 제공 중이다. 이를 통해 2025년에는 5,949명의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소득 보전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부산 중구 남포동 주민센터와 남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6일 남포동 유라리광장 일원에서 여름 휴가철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여름 초화 식재 및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 박수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였지만 유라리광장이 관광객들의 통행이 많은 장소인 만큼 꽃을 보고 좋아하는 분들이 많아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홍미정 남포동장은 "매번 꽃이 피는 유라리광장 화단조성을 위해 애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도시이미지를 전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부산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영주2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사공분자)와 함께 ‘우리동네 매직핸즈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영주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결연을 맺은 취약계층 21세대에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전달했다. 또한 BPA희망곳간 나눔냉장고에도 음식을 비치해 중구자원봉사센터를 찾는 지역 어르신들이 편히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장미영 중구자원봉사센터장은 더운 날씨에도 지역주민을 위해 애써주신 캠프지기분들께 깊은 감사와 고마움을 전했으며, 박종심 영주2동장은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의 손길이 지역 곳곳에 닿을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특허청은 6월 27일 10시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서울 강남구)에서 위조상품 유통 방지를 위한 전략을 공유하고 홀로그램, 워터마크 등 위조상품 유통 방지 기술을 확산하기 위한 ‘위조상품 유통 방지 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본 컨퍼런스는 인공지능 기술이 확산되고, 국경 간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위조상품 유통이 더 지능화되고 국제화되는 가운데, 위조상품 유통 방지 기술 보유기업, 상표권자와 국내·외 유관기관 등이 참석하여 위조상품 차단을 위한 기술적 대응 방안과 협력 강화 필요성 등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컨퍼런스는 위조상품 유통 방지 기술 전시·시연과 한·미 양국의 위조상품 유통방지 정책 세미나 및 상표권자와 위조상품 유통 방지기술 보유기업간 심층상담을 위한 박람회 등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시연회에서는 위조상품 유통 방지 기술 보유기업이 홀로그램, 정품인증라벨, 워터마크 등 물리적 보안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전시하고, 보안기술을 정보통신기술(IT)과 결합시켜 기업 마케팅, 유통 관리 등에 활용하는 서비스 등을 시연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특허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