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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의원, 전국여성대회서 ‘우수국회의원상’ 수상
여성을 위한 제도 개선 노력 인정받아 “여성의 일상과 삶을 세밀하게 살피는 입법 활동 이어갈 것”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김미애 의원, 전국여성대회서 ‘우수국회의원상’ 수상 여성을 위한 제도 개선 노력 인정받아 “여성의 일상과 삶을 세밀하게 살피는 입법 활동 이어갈 것”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 제60회 전국여성대회에서 ‘우수국회의원상’을 수상(사진제공=의원실)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을, 재선)은 18일(화),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한 제60회 전국여성대회에서 ‘우수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우수 국회의원상’은 여성을 위한 입법·정책 활동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국회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김미애 의원은 21대에 이어 22대 국회에서도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로서 여성의 안전과 건강권, 일·가정 양립, 위기 상황 보호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제도개선을 이끌어왔다. 대표적으로 「위기임신보호출산법」 제정을 통해 위기 상황의 임산부가 신원을 밝히지 않고도 안전하게 출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는 여성의 건강권과 자기결정권 보장과 함께 태어난 아이의 생명을 보호하는 제도로 평가된다. 보호출산제는 시행 이후 469일간 451명의 생명을 살리는 성과를 거두며, 위험한 병원 밖 출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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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핵심기술 보호 토론회…"전문 특사경 확대해야“
최근 5년간 산업기술 유출 사건은 93건으로 피해액은 25조원에 육박 기술유출 관련 수사는 여러 기관에 분산돼 있어 신속한 대응에 한계 전문성 담보된 특사경 확대하고 정보기관과의 헙업체계 구축할 필요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국가핵심기술 보호 토론회…"전문 특사경 확대해야“ 18일(화) 구자근 의원 '국가핵심기술 보호 대책' 토론회 주최 최근 5년간 산업기술 유출 사건은 93건으로 피해액은 25조원에 육박 기술유출 관련 수사는 여러 기관에 분산돼 있어 신속한 대응에 한계 전문성 담보된 특사경 확대하고 정보기관과의 헙업체계 구축할 필요 전문 법원 설치, 범죄 인지 역량 강화, 중소기업 보호 대책 등 제언 구 의원 "산업구조 변화에 발맞춘 기술보호체계 마련해야“ ▲18일(화)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실 주최로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국가 핵심기술 보호 대책' 토론회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국회사무처,사진=강세영 기자) 국기핵심기술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전문성이 담보된 특별사법경찰관(특사경)을 확대하고 정보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18일(화)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실 주최로 열린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국가 핵심기술 보호 대책' 토론회에서다. 발제자로 나선 윤해성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박사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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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버스 운항 중단 촉구 기자회견
잠실 선착장 인근에서 운항 중이던 한강 버스가 좌초되어 82명의 시민이 긴급 구조되는 대형 사고가 발생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서울시 한강버스 운항 중단 촉구 기자회견 ▲서울시 한강버스운행정지촉구기자회견(사진출처=한국탑뉴스) 지난 11월 15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경, 잠실 선착장 인근에서 운항 중이던 한강 버스가 좌초되어 82명의 시민이 긴급 구조되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오늘 오전에 서울시가 관련 사고 브리핑에서 밝힌 사실은 매우 충격적이었다. 서울시는 지금까지 무려 15건에 걸쳐 한강버스 바닥 충돌, 접촉(터치) 등의 사고 및 현상이 보고되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실토했다. 이러한 터치 현상은 정식 운항 시작 이전인 8월 1일부터 발생했고, 무탑승 시험 운행 중이던 10월 1일에도 이미 보고되었다. 11월 1일 정식 운항을 시작한 뒤 더욱 심해져, 11월 7일부터 15일까지 약 일주일간 무려 13일간 보고되었다. 특히 좌초 사고 직전인 14일과 15일 이틀간 총 10회의 터치 현상이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서울시 한강버스운행정지촉구기자회견(사진출처=한국탑뉴스) 사고의 전조 증상이 무려 15차례나 나타났는데도 서울시는 이를 은폐하고 운항을 강행하며 시민들을 위험에 노출시켰다. 사고가 있었던 당일(15일)에도 심각한 문제가 연속적으로 발생했다.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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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웹소설 불법유통 수사촉구 기자회견
뉴토끼, 북토끼 수사중단! 창작자의 생존이 위험하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웹툰/웹소설 불법유통 수사촉구 기자회견 뉴토끼, 북토끼 수사중단! 창작자의 생존이 위험하다! ▲더불어민주당 모경정의원의 웹툰,웹소설 불법유통 수사촉구기자회견(사진출처=불탑뉴스) (불탑뉴스=차복원기자) 더불어민주당 모경종의원과 한국디지털콘텐츠창작자협회원들은 현재 콘텐츠 불법 유통은 국가 경계를 넘어선 거대한 범죄 산업으로 번져가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단순한 저작권 침해를 넘어, 창작자의 생계를 무너뜨리고 산업 생태계를 좀먹는 조직적인 범죄가 된다고 국회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특히 뉴토끼(유토키)와 북토끼 같은 불법 사이트는 웹툰 및 웹소설을 무단 유통하는 것을 넘어, 불법 도박으로 연결되는 범죄의 창구 역할까지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최대 불법 유통 사이트들에 대한 경찰 수사는 여전히 미진하다. 창작자가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어야 문화가 성장할 수 있다. 불법 유통을 방치하는 순간 문화산업의 기반은 무너진다. 경찰은 적극적인 수사로 불법 웹툰·웹소설 유통의 뿌리를 뽑아 창작자의 권리와 국민의 신뢰를 지켜야 할 것이다. 한국디지털콘텐츠 창작자협회 김동훈 회장 발언을 요약하면 “경찰은 왜 콘텐츠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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